soccerpark 2010. 1. 7. 21:50

 

교토역. 교토역 주변은 예전에는 신분이 낮은 사람들이 거주하던 지역으로

시마바라 와 같은 유곽촌이 발달하기도 하였다 

 

 1997년 새롭게 개장하여 일본에서는 가장 규모가 큰 역사이다.

 

교토역에는 아톰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데즈카오사무 월드가 있는데,

대충 찾다 실패하고 공중정원으로 향했다.

 

교토역 내 공중정원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와 크리스마스트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 내려다본 교토역 실내

 

 

 교토역 공중정원

 

 교토역 공중정원에서 바라본 교토 시내

 

 

 

 

 

 

 

 

 

 

 

 

공중정원에서 내려와 이세탄 백화점을 통해 앞에 보이는 높이 45미터의 공중경로로 가는 길이다.

 

교토역 공중경로

 

 

 

 

 

 

교토역 인근의 도지를 방문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누군가 도지의 탑이 높아 금방 찾을 것이라 들었는데, 전혀 보이지 않았다.

지도를 챙기지 않은 것이 실수였다. 다리도 아프고 날도 저물어 가니 서둘러 기요미즈테라로 갔다.

아쉽지만 음식점 간판에 나온 그림이라도 찍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