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장

수원 월드컵경기장

soccerpark 2009. 10. 25. 21:00

수원 월드컵경기장

 

위치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수용인원 : 43,958

 

2008년 월드컵 당시 예선 3경기와 아일랜드와 스페인의 16강전이 치뤄진 경기장이다. 현재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동쪽과 서쪽 관람석을 덮은 큰 날개 모양의 지붕과 수원의 날개를 뜻해 빅버드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운다.

경기장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상징하는 성곽 모양의 기반 위에 세워져 있고, 프랑스의 생드니 경기장과 같은 설계방식으로 지어졌다.

또한 경기장 스탠드의 색채가 독특한데, 월드컵에서의 첫 승을 기원하는 의미와 화성성곽과 전통색상, 한국 축구발전을 상징하는 색채로 꾸며져 있다.

경기장 외부에는 대형 축구공 모양의 화장실과 조각들이 있어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참조 : 위키백과

 

 

 

 

 

 

 

 

 

 

 

 

 

 

 

 

 

 

 

 

 

 

 

 

 

 

 

 

 

 

 

 

 

 

축구공 모양의 건물 용도는? 바로 화장실이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 부속되어 있는 수원축구박물관

 

박물관에 들어서는 입구 카페트가 그라운드 모양이다.

 

2002년 월드컵 출전 태극전사들의 모습

 

 

2002 월드컵 마스코트

 

수원 월드컵경기장 일대의 모형

 

예전의 축구공과 축구공을 제작하던 기계의 모습

 

사진은 스위스 월드컵 당시 골키퍼였던 故 덕영 선생

 

예전 축구화들의 모습

 

북한 축구에 관한 자료들

 

브라질, 바르셀로나 팀의 예전 유니폼과 아르헨티나 프로팀 보카 주니어스의 페넌트

 

허정무 감독님 선수시절 입었던 아이트호벤 유니폼

 

바르셀로나의 페넌트

 

AC밀란의 페넌트

 

에우제비오와 코엘류가 뛰었던 시절의 벤피카 페넌트

 

차범근 감독님의 소속팀이었던 레버쿠젠 페넌트

 

대한축구협회 공식 페넌트

 

FIFA 공식 페넌트

 

시대별 축구공으로 벽면을 장식한 모습

 

2002 월드컵 당시 독일, 스페인, 프랑스 팀의 유니폼

 

역대 대한민국 대표팀의 유니폼 변천사

 

 

 

 

2002년 월드컵 당시 3번 김태영 선수, 14번 이천수 선수가 입었던 유니폼 

 

2002년 월드컵 당시 이운재 선수가 입었던 유니폼 

 

 

 

 

 

K리그 역대 득점왕들의 풋프린팅

 

K리그 1호골의 주인공이자, 원년 득점왕인 박윤기 선수의 풋프린팅

 

 

2002년 월드컵 출전 태극전사들의 얼굴이 새겨진 조형물

 

당시 주장이었던 홍명보 선수의 얼굴

 

 

 

박지성 선수의 소속팀 유니폼 

 

 

 

 

 

 

 

 

수원삼성 블루윙즈

 

수원삼성블루윙즈는 95년 수원을 연고지로 창단하여 K리그 우승 4, FA컵 우승 1, 아시안 클럽컵 우승 2, 아시안 수퍼컵 우승 2회와 K-리그컵 대회 6회 최다 우승 등 총 20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문구단이다.

국내 최고 기업인 삼성의 후원에 힘입어 김호 감독 체제하에 1996 K리그에 합류하여 첫 시즌부터 후기리그 우승 및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1998 K리그 우승을 달성하였다.  1999년에는 시즌 전관왕을 달성, 2000년 수퍼컵과 아디다스컵 대회 우승, 2001년 제20회 아시안 클럽컵 대회 우승에 이어 제 7회 아시안 수퍼컵 대회까지 우승, 2002년 아시안 클럽컵과 아시안 수퍼컵 2연패를 달성, FA컵 우승을 하며 명문구단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04년 시즌의 시작과 함께 차범근 감독을 영입하여 2004시즌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하며 감독 부임 첫 해 우승을 거두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2005년 시즌에는 한..일 챔피언이 격돌하는 A3챔피언스컵에서 우승, 수퍼컵과 삼성하우젠컵에서도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006년 리그와 FA컵 준우승, 2007년 리그 2위로 잠시 주춤하였으나, 2008년 삼성

하우젠컵 우승 및 K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수원 삼성은 한국의 레알로 불리우며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포터즈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수적인 면에서나 열성적인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배출선수 : 고종수, 데니스(러시아), 나드손(브라질), 마토(크로아티아), 이운재, 김대의, 박건하, 조원희, 서정원, 신영록, 바데아, 이기형

 

참조 : 프로축구연맹, 위키백과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주는 수원삼성 블루윙즈. 언젠가 서울과 수원의 경기를 보러 간 적이 있는데, 경기 도중 비가 내리자 서울의서포터즈는 비를 피해 흩어지는 반면 수원의 서포터즈는 조금의 동요도 없이 자리를 지키던 장면이 생각났다. 

 

수원(파란색 유니폼)과 전북(초록색 유니폼)의 경기. 

 

이운재 골키퍼 

 

 

전북의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때린 뒤 빗나가고 있다. 

 

 

 

수원의 송종국 선수와 전북의 최태욱 선수의 볼다툼

 

드로인을 하려는 선수 위쪽의 수원 선수가 북한 국적의 안영학 선수이다. 

 

 

이운재 선수가 볼을 캐치하려는 순간.

 

수원의 수비수 3명에게 둘러싸인 선수가 이동국 선수이다. 

 

역시 가까이 보이는 초록색 유니폼의 이동국 선수 

 

이운재 선수가 볼을 잡고 엎드리려는 순간 

 

초록색 유니폼 20번의 이동국 선수 

 

이운재 선수의 킥을 하려는 순간. 

 

 

전반이 끝나고 관중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미니 골대에 골인을 시키면 해당 상품을 주는 이벤트이다. 

 

수원 삼성을 응원하는 대형 깃발을 든 아저씨가 지나가고 있다. 정말 열성팬인가 보다.

 

전북의 서포터즈들의 내건 대형 현수막. 제일 왼쪽의 현수막은 최태욱 선수를 응원하는 것이다. 

 

후반전이 시작되기 전 수원의 선수들이 모여 화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후반전 시작의 모습 

 

프리킥을 차려는 4번 선수가 수원의 김두현 선수이다.

 

 

대형 깃발을 흔들며 응원하는 수원의 서포터즈

 

 

가까이 보이는 수원의 선수가 에두 선수이다.

 

가운데 전북 수비수 사이에 있는 선수가 역시 에두 선수.

 

 

또 한번의 김두현 선수의 프리킥 장면

 

 

수원 벤치 제일 왼쪽에 팔을 끼고 서 있는 분이 차범근 감독님이다.

 

전북의 코너킥 장면

 

 

가운데 보이는 수원선수는 김대의 선수

 

수원의 슛을 전북 권수태 골키퍼가 막아내는 장면.

 

전북의 서포터즈들도 전북이 1위를 다투고 있다보니 열성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유니폼을 입지 않는 많은 전북 출신의 팬들이 함께 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수원 에두 선수의 선취골 장면

 

 

 

폭죽이 터지고 수원의 서포터즈는 난리가 났다.

 

교체되어 나가려는 전북의 선수는 김상식 선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동국 선수가 헤딩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북선수들이 모여 이동국 선수를 축하하는 장면이다.

 

 

수원의 필드 플레이어는 몇명? 총 8명이다. 2명이 퇴장당한 상황이다.

 

 

 

아래쪽에 쓰러졌다 일어나는 전북 선수를 부축해 주는 선수는 수원의 백지훈 선수이다. 

 

수원의 등번호 20번의 백지훈 선수.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모여 서로 악수를 하기 직전의 모습이다.

 

오늘이 2009년 수원의 마지막 홈경기였기에 선수들이 스탠드까지 찾아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고, 각 팀 선수들의 번호와 이름이 전광판에 기록되어 있다.

 

경기가 끝나고 귀가하는 수원 팬의 뒷모습

 

전북의 유니폼을 입고 있는 꼬마 축구팬들 

 

귀가하고 있는 전북의 서포터즈 모습. 전북 서포터즈는 버스 여러 대를 전세 내어 수원까지 응원을 온 모습이었다. 

 

경기장 앞의 수원 삼성 선전물

 

수원 삼성의 마스코트. 

 

입장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