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벚꽃 사진대회 (기타큐슈)

soccerpark 2009. 7. 27. 14:22

 

고쿠라성 인근 신사의 내부 

 

 

줄을 당겨 신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는 모습이다.

 

신사의 여우 석상의 모습

 

바위 안이 움푹 파인 모습이 특이한데, 이것도 사람들이 기도를 올리는 대상인 듯 하다.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이 신사도 꽤나 역사가 있는 신사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구석구석 여러 시설물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신사 입구에 있는 것인데 저 위에 있는 주판알은 뭐하는 거지?

 

신사의 정문 

 

벚꽃 사진대회로 인해 모델 주변에 사람들이 몰려 다니며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다.

 

 

내가 디카로 사진을 찍으니 '너는 왜 찍느냐'는 듯이 기분 나쁜 표정으로 한 사람이 나를 쳐다 보았다.

 

외국인 모델도 한 명 있었네.

 

사람들이 정말 많이도 몰려 있다.

 

신사 앞에 있는 흰색 벽의 건물인데 용도는 글쎄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