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배낭여행
라꾸노유 온천 (기타큐슈)
soccerpark
2009. 7. 12. 21:07
모지역을 나와 라꾸노유 온천으로 가는 길의 대형 오락시설.
조이플라자
조이플라자 내부의 오락기계들
아주 다양한 상품들이 걸린 기계들이 있었다.
전자오락 기계들도 자리하고 있다.
사실 한국사람들은 선입견 때문에 일본에서 빠징코 오락실에 선뜻 들어가질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일본은 정말 남녀노소 쉽게 즐기는 곳이다.
라꾸노유 가는 길의 바닷가 모습들
라꾸노유 오천. 야외 온천시설의 욕조 앞에 대형 TV가 걸려 있었는데, 마침 요미우리 경기가 있어 온천을 즐기며 이승엽 선수의 플레이를 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하며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온천을 하고 나오는 길에 본 BEST와 같은 전자용품상점
셀프주유소
배도 고픈데 고깃집들에서 나는 냄새가 사람을 죽이는구나. 꽤나 비싸 보이는 집이었다.
모지역에서 고쿠라역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되며 요금은 200엔